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오동도 주차타워(수정동 332-55)에서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여수소방서와 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전기차 화재감지 시스템을 활용한 △화재 인지 △119 신고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 △초기 화재 진압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여수소방서 주관으로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장비 사용방법, 이용객 대피 유도 간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소방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지 및 신고, 소화용구의 정확한 사용법 숙지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평시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주기적인 자체 및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현장근무자의 화재 대처능력을 제고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곁에'’ 10월 공연이 오는 4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곁에'’는 올해 처음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5개구 지정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공연은 매월 첫째·셋째 주에는 동구·남구·광산구에서 개최되고, 둘째·넷째 주는 북구·서구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월 공연은 “문득 누군가 그리울 때”를 주제로 총 7회 진행된다. 전통연희·난타·합창 등 다양한 장르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도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월 4일은 3개 공연이 진행된다.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 ‘목관악기와 함께하는 가을동화’는 목관 5중주로 가을의 선율을 표현한다. 동구 ACC상상마당. 오후4시. ▲JS엔터테인먼트 ‘자연의 하모니’는 색소폰과 어우러지는 합창을 선보인다. 남구 푸른길공원. 오후4시. ▲타악그룹언락 ‘줄판, 놀이판!’은 전통연희로 인천 출신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광산구 운남근린공원. 오후4시. 10월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10월 1일 농업회사법인(주)나은 및 건축사사무소 옥토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고령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님과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10월 2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 ”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추석 명절 비상근무에 임하는 부서와 관계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주민 생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날 먼저 추석 비상대책반을 운영 중인 단월2정수장을 방문해 상수도 분야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그는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클린에너지파크를 방문해 명절 기간 급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과 주요 시설들을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조 시장은 서충주와 호암동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과 소방 장비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및 긴급 대응 체계 유지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 치안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헌신 덕분에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여러분의 책임감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1곳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실버복지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반다비체육관, 자연보물 어린이집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을 이용하는 부안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월 1일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광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등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 참가자들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과 물가안정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영광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통해 상품권 사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도 이용을 독려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최근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 원씩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분 및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 2차분을 지급해 소비 여력을 높였으며, 이번 장보기 행사와 맞물려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영광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정책 수단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인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한다.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만경강의 시작인 발원샘의 의미와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공원에는 ▲웰컴-밤샘라운지(주차장, 화장실, 야외무대 등) ▲황토(습식)포장 탐방로(1.2km) ▲숲속 놀이터와 꽃밭 ▲전통정자 쉼터 등이 조성됐다. 완주군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휴식과 탐방이 공존하는 자연친화형 생태공원 조성에 주력했다. 준공식은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웰컴-밤샘라운지에서 열리며,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의원,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준공은 만경강 발원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여수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일 진남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10월2일)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백인숙 시의회 의장, 김명남 대한노인회 여수지회장, 시‧도의원,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시립국악단의 민요, 무용, 사물놀이 판굿 공연이 펼쳐졌고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행사장에 모인 어르신과 내빈이 함께 섬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힘찬 구호를 외쳤다. 이어 어르신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정기명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따뜻하게 지내시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도시 여수의 발전과 변화의 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일 퇴근길 시청 본관 후문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데이’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노동조합 간부와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선물․금품수수 등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추석 명절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 여수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청렴교육 내실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관리, 청렴 서한문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