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보육주간을 맞아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KBS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울산 지역의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는 민간, 국공립, 사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며 헌신적으로 일해 온 보육교사들이 이 날 상을 받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총 6,100여 명의 보육교직원 중 37명이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직접 전달하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수상자 중에는 어린이집 원장 15명, 보육교사 15명,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및 조리사 7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울산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이끌어 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보육교사 차은빈, 이유진 씨가 대표로 단상에 올라 '보육인 윤리선언'을 낭독하며, 보육 현장에서의 책임감과 윤리적 의무를 다짐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사들의 노력을 기리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울산의 영유아 보육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부울경문화뉴스 신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