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민선 8기 결실 다지기 나서 “자연특별시 무주 성장, 군민 행복 증진” 총력
삶의 만족도 초점 맞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 성장,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민선 8기 결실 다지기에 나섰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K-관광수도를 지향하는 자연특별시 무주가 완성할 민선 8기는 무주다움으로 지역에 활력을 충전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관광 생활인구 증대, △글로벌 태권도 문화관광도시 육성, △귀농귀촌 활성화, △생활서비스 접근성 개선, △교통망 확충 개선, △선제적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인구 대부분이 관광 인구인 점에 초점을 맞춘 무주군은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을 비롯한 안성 칠연지구 관광 자원화, 덕유산 산림욕장 및 둘레길 조성,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사업 마무리와 운영에 나선다.
무주군은 글로벌 태권도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 제2국기원 건립 도전,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에도 주력한다. 또한 태권브이랜드 연계 관광 활성화, 태권마을 준공 분양, 태권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