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4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울주군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협력해 개설했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총 38일간 진행된다. 3D프린팅 이론교육, 실습, 기업체 탐방 등으로 참여자의 실무 능력을 배양해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 기간 중 지역 산업체와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해 교육 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