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1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탐방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울주군 청년센터와 태화강생태관을 차례로 방문해 울주군의 청년정책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태체험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선바위 공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넘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참가 대학생들이 울주군의 다양한 정책과 자연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체험하고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지역균형발전과 남부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사무소 뜰집과 ㈜하나건축 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출품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한 뒤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천분교 베이스캠프는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산객과 라이딩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1천549.28㎡, 지상 2층 규모에 산악베이스캠프 및 관광안내소, 라이딩센터, 다목적회의실, 족욕실, 마을공방 등으로 구성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이천분교를 영남알프스 산악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이천분교 베이스캠프가 성공적으로 건립돼 울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울주군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해 고충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사업 및 예산 편성에 참고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실정과 어려움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건의된 의견을 반영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중구여성합창단이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28회 중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Dancing on the Harmon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여성합창단은 ‘별은 너에게로’를 시작으로 전통적 정서를 담은 ‘꽃타령’, 재기 발랄한 감성이 묻어나는 ‘네모의 꿈’, 설렘과 애틋함이 배어나는 ‘참 예뻐요’ 등 다양한 곡을 노래한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과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기존의 합창 공연을 뛰어넘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1시간부터 2층 함월홀에서 입장권 현장 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중구여성합창단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진 품격 있는 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7월부터 ‘마음 건강 친화업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마음 건강 친화업소’는 매장 안에 우울증 자가 검진(PHQ-9)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된 광고물을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정신건강 자가 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업소를 뜻한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랄라라 커피(병영2동) △스테이 저스트(태화동) △앤트 카페(병영1동) △티타임 커피(성안동) △올나잇 커피(우정동) △파파스 카페(반구동) 등 24시간 운영되는 지역 내 무인카페 6곳을 ‘마음 건강 친화업소’로 지정했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자가 검진을 마친 주민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비밀의 정원’ 및 ‘세심한 나’ 등 비대면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주민 정신건강 증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 전시실에서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의 출품작을 소개하는 자리다. 해당 공모전에는 울산 시민 215명이 참여해 총 956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사진작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진 실력 최상 10점, 기대 이상 10점, 노력상 10점 등 수상작 30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구생활문화센터는 모든 출품작을 소개하고, 수상작 30점은 따로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한규택 심사위원(지역 사진작가)은 “한적한 옛 골목, 전통시장, 구도심의 풍경을 비롯해 태화강국가정원, 황방산 등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일상의 순간을 진솔하게 기록한 사진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며 “또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창의적인 시도들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사진을 통해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3일 서생면에 위치한 ㈜해도지에프앤비에서 ‘혹서기 극복 여름 김치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 2천만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와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숙희 온양읍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정성껏 담가 꾸러미로 포장했다. 포장된 꾸러미는 울주군 내 취약계층 31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울주군민의 소중한 성금과 자원봉사자의 정성이 더해진 여름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성금이 뜻깊은 활동으로 전해지도록 애써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공동모금회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여름 김치를 담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간절곶공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동을 준공해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공원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빈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공원 관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간절곶공원 관리동은 공원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군비 28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건물은 연면적 482.3㎡ 규모에 지상 2층, 1동으로 건립됐다. 특히 관리동 2층에는 간절곶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간절루’를 함께 조성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간절곶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관리동이 원활한 공원 관리에 기여하고, 간절곶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드론 표준도시 울주’ 구현을 목표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회 연속 지정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울주군은 3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병태 원장과 7개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과 더불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하는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볼로랜드 △울산무인항공 △스카이시스 △에어로리서치 △에이엠피 △프리뉴 △제노소프트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울주군 도시문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드론 실증을 통한 상용화 및 드론표준도시 울주 구현에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항공방위(초연결관제·K-드론배송·통합방위·드론탐지) △안전도시(AI산불감시·AI안전감시·불법해루질감시) △생태계 조성(드론조종자격교육·드론체험교육) △드론서비스(산악구조·도시관리·농작물진단·범죄예방·방사능측정) 등 4개 분야 총 14개 사업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회 연속 지정을 목표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사업운영팀(팀장 오지석) 공중화장실은 지난 3일제26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4명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이루었다.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4인은 공중화장실 청소업무를 내 일처럼 생각하고,청결은 기본으로 더 나아가 이용객들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선사할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한 바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최인식)은 ”사람들에게 가장 밀접하고 없어서는 안되지만 인식자체가 아직은 기피업무로 인식되는 공중화장실 청소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고 모범이 되는 공중화장실 관리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더욱 청결하고 성숙한 공중화장실 문화 만들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2000년부터 매년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우수관리인을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