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영어 선생님인데 한복을 입는다. 수업 교재로는 영어원서를 활용하고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학생들이 소통의 도구인 영어를 활용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울산여자고등학교 김주리 교사를 소개한다. ▲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김 교사가 한복을 입기 시작한 계기는 과거 울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외국 학생들을 맞이할 때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복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한복을 ‘교복’처럼 여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게 됐고, 지금은 학교에서 늘 한복을 입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영어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 교사의 교육적 차별성은 단순히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영어원서를 수업 교재로 활용하는 주제 중심 접근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주고 있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현장 교원과 사서교사로 구성된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1부에서는 ‘작가 오영수의 삶과 문학’ 특강으로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2부에서는 지원단 분야별 기본 계획과 주요 사업,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교감과 교사를 포함해 총 62명으로 구성됐다. 독서교육 지원단은 ‘독서교육 활성화팀, 기관설립 지원팀, 독서교육 실천 참가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독서 교육자료 개발, 학교 독서 교육계획 점검(모니터링)과 상담, 독서 인문교육 관련 행사 운영 지원,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수 운영 기관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한다.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은 ‘기획 지원팀, 초기 문해력팀, 자료개발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영어 담당 교원 상담, 연구학교 운영 지원, 홍보영상 제작, 초기 문해력 교재 개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며, 의사소통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개정된 누리과정에 기반한 ‘누리과정-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이음교육’ 운영 기관을 지난해 22개 기관에서 올해 54개 기관(유치원 44개원, 어린이집 10개원)으로 확대한다. 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익힌 학습 경험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유아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고 초등학교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음교육 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기관별 여건을 고려해 ‘기초역량 중심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 통합교과 연계형’ 등 다양한 교육 모형(모델)을 적용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6일 집현실에서‘이음교육 담당자 사전협의회’를 열고 이음교육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올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5세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는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상담(컨설팅)도 운영해 현장 교사들이 교육과정 연계에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최상위권 청렴도 도약을 목표로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과 ‘부패영향평가 전담팀’을 운영해 부패 예방과 제도개선에 나선다.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은 천창수 교육감을 단장으로 주요 부패 취약 분야 사업 부서 담당자와 팀장 7명이 참여한다.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시설 공사,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급식 운영, 현장학습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점검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패영향평가 전담팀’은 늘봄(방과후)학교, 학교운동부 운영과 관련 부서 담당자와 팀장 3명으로 구성됐다. 조례, 규칙, 지침 등을 면밀히 분석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문제점 발견 시 신속한 정비와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5일 1차 협의회를 열어 각 사업 부서의 청렴 이행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더욱 투명한 행정 체제를 구축하고자 지침과 운영 방식의 부패 유발 요인도 검토했다. 울산교육청은 특별점검단과 전담팀 운영으로 부패 가능성을 사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시작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25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에너지 효율 혁신 동반관계(파트너십)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주관하고 울산교육청을 비롯해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이 참여하는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도시 울산 실현에 공동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각 기관의 대표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에너지 효율화 투자와 친환경 시설(인프라) 지원, 학교와 청사의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 운영, 캠퍼스 내 에너지 절약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캠퍼스 운영과 연구 협력, 병원의 스마트 에너지 관리 도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교육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울산에서는 46개 고등학교에서 26,952명이 응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사설 모의고사를 치르는 부담을 줄이고자 2002년도부터 서울·경기·인천·부산 교육청이 주관해 학년별 연 4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행하는 모의평가다. 3학년 학력평가는 수능시험과 동일한 출제 방향을 따르며, 시험 시간 운영, 감독 방식, 채점 절차, 성적 통지까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6월 학력평가부터 1학년 학생들은 202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4교시 탐구영역은 통합사회·통합과학 영역을 각각 25문항으로 치르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평가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평가 결과를 분석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nbs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별 작은 학교의 특성과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집현실에서 ‘2025학년도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 첫 협의회를 열었다.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고자 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이다. 올해 울산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20개 학교, 중학교 6개 학교로 총 26개 학교이다. 학교급과 지역별 여건에 따라 ‘강북 초등학교(6교), 강남 남구 초등학교(5교), 강남 울주군 초등학교(9교), 강북·강남 중학교(6교)’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연중 지속적인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작은 학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작은 학교 2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백양초(초등 남자부), 상안초(초등 여자부), 울산중(중등 남자부)이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울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까지 총 370명이 참가해 겨루기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백양초는 금 4개, 은 2개, 동 3개, 상안초 금 2개, 울산중은 금 1개, 은 1개로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최우수 선수상은 백양초 김건형(6학년), 온남초 이서빈(6학년), 달천중 박지훈(3학년) 학생이 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정신력을 키우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한층 성장하고, 태권도에서 배운 가치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법 안내 영상 ‘궁금해? 궁금해!’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경일대학교 송위덕 교수가 출연해 부모와 자녀 간 대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자녀 연령별 적절한 대화법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전달한다. 총 22분 44초 분량으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공개했다. 송위덕 교수는 영상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감정과 마음의 연결”이라며 “부모의 대화 태도가 자녀의 자아 개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릴 때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소통해야 하지만, 자녀가 성장할수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한 걸음 물러나는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진정한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의 기대와 기준이 없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강북 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 안심학년제’를 총 30회 운영한다. ‘초등 안심학년제’는 교사의 교수 역량을 강화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움성장집중학년제’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며, 수업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초기 문해력 강화를 위한 ‘책 읽어주는 선생님’, 관계와 감성 역량 함양을 위한 ‘감성을 키워주는 선생님’, 창의성 증진을 위한 ‘창의성을 키워주는 선생님’ 과정이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은 더욱 효과적인 교수법을 익히고, 학생들은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단위 학교 또는 학교 간 연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교사 2~20명이 뜻을 모아 신청하면 강북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우수 교사가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황재윤 교육장은 “초등 안심학년제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