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5일 오전 10시 50분 울주군 온산읍 소재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정밀화학소재부품단지 입주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함께 중소기업 대표,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도시락 간담회(브라운 백 미팅) 형식으로 점심 식사와 함께하는 편하고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열리며, 애로・건의사항 청취,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로비에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하나인 ‘중소기업 여유데이’를 개최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공연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브라스밴드 갓브라스유, 통기타 남성 듀오 넘버(NO.)3 등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행사에 활기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기관, 기업은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울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12월 5일 오전 11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준비기획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를 대표해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가 외교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면담을 갖고 울산시의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소규모 회의 유에코(UECO) 개최 ▲울산공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 거점공항 지정‧운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연계 관계자 울산시 산업‧관광‧숙박 이용 등을 건의한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인 내년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정부‧경주시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2월 5일 오후 2시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2024년 지역 인공지능 확산 선도사업 영·호남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지역의 지자체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광역 융합 생태계 조성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2024년 사업 추진 성과 발표 ▲2025년 추진 계획 공유 ▲영호남 인공지능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실증 성과 발표 ▲지역 수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술의 우수사례 홍보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향후 추진 방향과 영호남 협력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지역 인공지능 확산 선도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역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목표로 추진한 공모 사업이다. 영남권에서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이 협력해 제조업 인공지능 융합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호남권은 전북, 전남, 광주, 익산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융합해 지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결혼·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신혼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의 담보주택 평가기준을 새롭게 반영해 기존 주택가액 5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 주택으로 이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면적은 85㎡ 이하로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 2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다. 최대 2%의 대출이자를 연 400만원 이내로 최장 4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가구다. 대출금은 최대 2억 한도로, 연 최대 400만원의 이자를 4년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신혼부부가 울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좋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 일본 니가타시의 시민교류단인 ‘니가타·울산우호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간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니가타·울산우호회’는 우호협력도시인 울산을 알리기 위해 니가타시청이 주도하여 구성한 시민교류단으로 한글공부, 한글문화 강좌 및 울산-니가타 시민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울산-니가타 민간교류 촉진을 위해 울산의 민간단체가 결성한 시민교류단인 ‘니가타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지난 2010년부터 격년으로 상호 방문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왕래가 중단됐다가 5년만인 올해 다시 울산을 찾게 됐다. 이들은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명소를 탐방하고 가정 체험(홈스테이)과 시민교류회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니가타시는 울산시의 자매·우호협력도시 중에 시민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라며, “울산시는 니가타시와 우호협력을 더욱 증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니가타시는 지난 2006년 9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박형근 ㈜여행백화점 대표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형근 대표,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여행백화점은 국내외 여행 알선 업체다. 1997년도에 설립된 이후 울산 여행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박형근 대표는 제5회-제7회(2009년부터 2018년) 울산시 관광협회장으로 선출돼 울산 관광 진흥에 기여한 바있다. 박형근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울주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박형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부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울주군지회가 29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동우 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우 지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과 배달·픽업 서비스 ‘울산페달’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12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 진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권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200매) △2만 원 이상 구매 시 25% 할인(300매) △1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400매)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200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울산페달’에서는 3만 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1,4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행사(이벤트) 홍보 또는 구매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인증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5만 원(1명) 또는 1만 원(20명)을 제공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2026년 부터 2028년 공급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를 농가에 3년 주기로 무상 공급하는 내용이다. 규산질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에 공급되며, 석회질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이나 중금속으로 오염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 정보를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한 농지 소유자로, 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면적을 기준으로 토양개량제 공급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농지 현황의 일치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므로, 농가에서는 등록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울산시는 토양개량제 적기 투입을 통해 토양 산성화를 완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단순히 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속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 병영1동에 위치한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이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아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병영1동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혜숙 푸르지오2차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