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 30일 성주읍 대황2리를 마지막으로 10개 읍·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웃愛이름(명패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웃愛이름’ 은 각 읍·면 1개 마을씩 총 10개마을을 돌며 서각명패를 함께 만드는 주민참여형 문화체험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예방활동과 함께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성주형 마을복지공동체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됐고, ‘망치질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이웃사랑은 채우고’ 라는 평가가 이어질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마지막 회차가 열린 대황2리는 최근 새롭게 조성된 마을복지회관의 쾌적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고,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이웃들과 더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는 바람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전했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2일 군청에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 (852L)37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농촌 경로당의 조리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다섯 번째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이병환 군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서나가는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이번 기탁으로 우리 성주군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성주군은 냉장고가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와 발맞추어 자체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폭염 TF팀으로 구성된 8개 협업부서인 안전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영상회의 시청후 자체 회의를 통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폭염 기상상황에 맞는 비상근무 체계 확립, 재난 문자와 마을방송등을 활용한 홍보 체계강화, 무더위 취약 계층 및 농업·건설 현장 근로자 등의 피해 예방관리, 무더위 쉼터와 대중교통 냉방장치 점검․관리 등 중점관리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이병환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1일,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이 재해예방을 위한 ‘청미천 퇴적토사 준설사업’에 적극 기여한 제7군단 군 장병 유공자들(군인3, 군무원2)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고 직접 전수하여 군 장병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이천시와 제7군단은 재해·재난에 대응하고자 2023년 8월에 민·관·군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청미천 재해예방 준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관·군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하여 관·군 협력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군과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산업육성과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자립과 자족기반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일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제1·2부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인구소멸지수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보고받은 이 시장은 “현재 고양시는 도시개발을 통해 인구감소를 상쇄했지만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도시 지속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전략적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기업 유치하며 창업 생태계를 동시에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태양광, 풍력,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등 지자체 주도의 에너지 자급 정책을 구축해야한다”며 “스스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7월 대토용지 공급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해서도 “자족형 첨단산업도시 실현의 중심축인 일산테크노밸리는 2만 2천 명의 고용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군, 경찰, 해양경찰, 소방공무원 등 총 16명의 제복공무원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복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간담회에서 “군,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모든 제복공무원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자 인천의 자랑”이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키는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제복공무원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직접 전달했고, 인천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제복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안전한 도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학수 전 포항북부소방서장을 ‘포항시 재난안전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재난안전자문관은 점차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와 사고 등 사회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회의에 참여해 대응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 조치 사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심학수 자문관은 2024년 1월 취임해 올해 6월 퇴임까지 포항북부소방서장으로 재직하며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19특수구조단, 포항남부·안동소방서장을 역임하며 다수 재난 현장에서 지휘 경험을 쌓은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자문관은 향후 재난안전대책 회의 및 훈련 참여, 정책 자문, 관련 예산 확보 지원 등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 전 과정에 걸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상기후, 산업재해 등 다양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전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2일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원로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0년간 지역 발전의 중심에서 헌신해 온 원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이들의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치·행정·교육·경제 등 각계 원로 13명이 참석해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으며 민생 현안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의 포항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원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약의 전환점에 선 지금, 여러분의 고견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원로들의 경험과 조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군위군은 지난 7월 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와 명예읍면장,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정책현안과 군위군 교육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공유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담회에서는 명예읍면장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지문트리 방명록’을 작성해 각자의 지문을 찍고 다짐의 메시지를 남기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한 한마음 한뜻을 표현했다. 지문트리는 작은 약속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김진열 군수는 “동참해주신 고향사랑기금으로 시장 스마트쉼터를 조성했고 교육발전기금으로 군위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군위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부울경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7월 1일 민선8기 취임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직원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가치에 따라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날 직접 함지산 일원 산사태 취약지, 팔거천 하천시설, 유통단지공원 물놀이장 및 어울림러닝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위험 요소를 중점점검 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관계부서와 현장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지를 직접 점검하고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 행정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 속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